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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2

부산역 코인락커 위치, 가격 정보 (짐, 캐리어 맡길 수 있는 곳)

부산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김포공항 노선이 정말 많아지면서 외국 여기저기에서도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는 곳과 먼 곳일수록 오래 여행을 갔다 오고 싶은 경향이 있는데 부산도 인구가 많은 서울, 경기와 정말 멀기 때문에 오래 여행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SRT나 KTX로 서울에서 3시간 50분만에 갈 수 있긴 하지만 부산을 제대로 즐기려면 2박 3일 정도는 돼야 좋은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갈 때 짐을 많이 가지고 올 텐데, 여행 중 짐은 정말 골칫거리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면서 여행하기 싫은 분들을 위해 보통 역 안에는 코인로커같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산역도 마찬가지이다. 부산역 지상 1층, 5번 출구 근방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산 광안리 예쁜 감성 숙소 에어비앤비 오션뷰(광안대교뷰) 리뷰(후기) 추천

어딜 여행가든 숙소는 꼭 정해야 한다. 내가 숙소를 선택하는 조건은 뷰 좋은 곳, 가격, 위치 보통 이 세 가지이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라면 게스트룸, 여관, 모텔도 상관이 없지만 둘이서 특히 커플끼리 가는 여행은 숙소 퀄리티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허름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고 좁은 곳은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할 수도 있기에 여행의 질을 떨어트리게 된다.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가격도 무시 못할 요소이다. 요즘 숙소가 너무 비싸져서 고민이 많다. 이번에 여행 갔다 온 부산도 롯데 시그니엘, 힐튼 아난티 등 5성급 호텔이 정말 많은 곳인데 1박에 최소 30만 원은 줘야 하는 곳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 정도의 가격을 주고서도 5성급 호텔에서는 제일 작은 비즈니스룸 밖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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