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김포공항 노선이 정말 많아지면서 외국 여기저기에서도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는 곳과 먼 곳일수록 오래 여행을 갔다 오고 싶은 경향이 있는데 부산도 인구가 많은 서울, 경기와 정말 멀기 때문에 오래 여행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SRT나 KTX로 서울에서 3시간 50분만에 갈 수 있긴 하지만 부산을 제대로 즐기려면 2박 3일 정도는 돼야 좋은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에 갈 때 짐을 많이 가지고 올 텐데, 여행 중 짐은 정말 골칫거리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면서 여행하기 싫은 분들을 위해 보통 역 안에는 코인로커같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산역도 마찬가지이다.
부산역 지상 1층, 5번 출구 근방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1. 짐캐리
2023.05.03 - [허망리뷰(후기)] - 부산역 짐캐리 보관&당일운송 서비스 따끈 후기, 캐리어 맡길 곳, 코인 락커 위치, 가격
사설 업체로 캐리어를 포함한 각종 짐을 맡기거나 호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영업시간 9시~22시(오후 10시) 동안 한 번만 돈을 내면 추가 요금 없이 언제든지 하루 안에서 짐을 맡길 수 있어 좋다.
하루를 넘긴다면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2. 코인로커
큰 여러 개의 짐이 아닌, 간단한 짐을 맡기고 싶다면 코인로커를 추천한다.
몇 시간만 맡기고 싶으면 짐캐리보단 코인로커가 저렴하다.
기본요금 1,000원에서 시작해서 짐 크기에 따라, 2시간 이후 1시간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현금, 카드로 계산이 가능하고, 짐칸 락커 번호와 비밀번호를 기억하자.
코인로커(보관함) 운영시간은 코레일 역사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물품보관함 이용이 제한되더라도 추가요금이 계속하여 징수되므로 보관함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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