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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간호사 5

호주 영주권 491비자 받게 된 계기, 방법, 타임 라인(Time line)

안녕하세요.제가 드디어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조건부 영주권이지만요.저는 호주 이민법무사 영주권 신청 대행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게 되었어요.서류 준비 ~ 영주권 취득까지 총 6개월 걸렸고, 실제 영주권 초청부터 취득까지는 1달 채 안걸렸습니다.491 비자 신청 비용은 메인(4836.78$) 파트너 비자 함께 신청(2418.39$), 추가 서류 번역 공증비(370$) 포함해 총 7525.17$ 들었습니다. 대행비는 따로이구요.법무사님도 저의 경우가 되게 운이 좋은 케이스라며 놀라하셨어요😁확실히 간호사는 호주 영주권 받기 그렇게 어려운 케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영주권을 받는다고 해서 제 인생이 확 나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자가지고 시름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네요😄먼..

더 나은 삶 2024.11.16

멜버른에 왔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 간호사 도전!

안녕하세요. 동꾸에여. 드디어 제가 멜버른에 도착했어요. 한국에서 집도 정리하고, 아예 살 생각으로 여기 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결할게 많아서 이제야 블로그를 쓰네요. 사실 글을 쓰는 지금은 멜버른에 온지 딱 일주일이 되는 날이에요. 그 동안 참 많은일이 있었죠... 나중에 차차 적기로 하고! 멜버른에 온 소감은.. 너무 기대를 했던터라 약간 실망했던 것도 많고, 좋았던 것도 많아요. 장점좋았던 점 먼저 말하자면,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전에 찾아보기를 멜버른은 하루안에 사계절이 다 있다는 둥 공포스러운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제가 온 11월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와중이어서 날이 비교적 따뜻하고 화창한가봐요☺️ 물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긴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하고 날씨가 좋았어요. 공원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1.07

한국 간호사의 현황과 실태 (2024년 7월 기준)

안녕하세요.허망남녀의 동꾸에요.저는 한국에서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5년차 간호사에요.제가 2019년 졸업할 때만 해도 간호사는 정말 유망한 직종 중 하나였어요.일단 취직이 쉬워 졸업과 동시에 돈을 벌 수 있는? 보장이 되는 학과였죠. 2021년 기준 면허자 수는 457,849명이고 23년에는 약 50만9천명 이었어요.현재 24년엔 더 많은 면허 소지자가 있을거라 생각해요.정부는 활동 간호사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간호학과 정원을 계속 늘리고 있는데요,지난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대학병원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병원에서 가장 인력으로 인한 돈이 많이 나가는 간호사 채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현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도 무급휴가를 가는 상황에,병원에서는 더 새로운 간호사를 뽑..

더 나은 삶 2024.07.29

호주간호사 면허전환 영어 성적 기준, PTE? IELTS?

토익 준비를 하고 있었던 나 어쩌다 호주간호사까지 준비하게 됐을까요? 호주 간호사 한국 면허 전환하기 !! [AHPRA 호주간호협회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취직/이직 관련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원래 토익을 준비 중이었어요. 토익 850점을 목표로요 !! (아직 확실한 이직 계획이 없으므로 건강보험공단이나 심평원, 소방공무 huumanggg.tistory.com 안녕하세요. 동꾸입니다. 공기업을 위해 토익 공부를 하다가! 영어가 약간 재밌어졌어요. 원래 대학교 졸업할 때 막연히 해외 간호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저도 어느덧 나이가 30... 지금 시기에 해외에 가지 못한다면 평생 한국에서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는 인식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돈도 잘 벌지..

더 나은 삶 2023.11.20

호주 간호사 한국 면허 전환하기 !! [AHPRA 호주간호협회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취직/이직 관련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원래 토익을 준비 중이었어요. 토익 850점을 목표로요 !! (아직 확실한 이직 계획이 없으므로 건강보험공단이나 심평원, 소방공무원, 서울 및 수도권 대형병원 등 스펙쌓기 용도) 하지만 토익 시험 날짜 착각으로 원래 11월 26일 시험을 취소하고 다음으로 제일 빠른 날짜인 12월 10일로 미뤄버렸어요...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고는 생각했는데 공부하는게 지겹고 힘들어서 빨리 시험을 봐버리고 싶은 마음 뭔지 아시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래도 준비할 시간이 생겨 더 열심히 공부해봐야겠어요 ㅎㅎ 시간이 많이 생겨서 생각하고 있던 한국 간호사 면허를 호주 간호사로 전환해보려고 합니다.여러 매체에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어렵진 않았어요.저도 한..

더 나은 삶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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