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여유 있게 영화를 보러 cgv에 다녀왔어요. 평범한 cgv는 아닌 자동차 극장!! tv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가던데, 프라이빗한 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보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지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이번에 드라이브인 cgv 용인 크랙사이드에서 저는 '파묘'를 보고 왔어요. 누적 관객수가 1,000만명을 넘었네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는 처음이지 않나요??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반가울 따름 ㅎㅎ 자동차 극장 후기 야외 극장 특성상 상영 시간은 해가 없는 어두운 저녁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상영하는 걸 볼 수 있어요. 보통 시간은 저녁 7시 타임 한 번 진행합니다. cgv 예매 페이지를 보면 오늘은 19:20에 듄2를 상영하네요. 봄이 다가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