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자전거를 사게된 이유, 구매한 곳 2. 2년 이상 타본 자의 팬텀 Q SF 장단점 3. 전기자전거 vs 전기킥보드 전지적 출퇴근시점 처음에 차를 몰았을 때의 느낌을 기억하는가? 나는 생생히 기억이 난다. 엑셀을 뭣도 모르고 왁밟았을 때 몸이 뒤로 쏠리던 그 느낌. 생각보다 엑셀이 민감해서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구매했던 삼천리 자전거에서는 자전거를 사기 전에 타볼 수 있게 해준다. 스로틀을 작동시키려면 일단 페달을 조금 밟아야 한다. 어느정도 속도가 조금 나야지 스로틀로 갈 수 있다. 방법을 배우고 페달을 밟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이 너무 좋아서 몸이 뒤로 쏠리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거다!"싶었다. 오르막길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게 몸을 맡길 수 있겠다 싶었다. 팬텀 Q SF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