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24년 4월이 식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5개월 남았네요. 저는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버꾸와 같이 산 뒤로부터는 맛있는 걸 먹는 낙으로 살았어요. 덕분에 살은 계속 찌고... 결혼식은 점점 다가오고... 그러다 이러다가 결혼식을 엄청 포동포동 찐 모습으로 진행할 수도 있겠다는 위험한 상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서 PT를 알아봤어요. PT샵 고르는 법 괜찮은 PT샵을 찾기 위해서 한 1주일 정도 고생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PT샵 조건은 이렇습니다. 1.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운동, 식단을 짜줄 수 있는 곳 2. Main이 헬스장이 아니라 PT인 곳 3. 전문적인 PT강사가 있는 곳 전 다행히도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PT샵이 집 근처에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