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꾸에요.
이번에 강아지가 눈꼽이 심하게 끼고 계속 발로 긁어서 창고에 있던 플라스틱 넥카라를 다시 꺼냈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불편할 것 같다는 ㅠ
딱딱한 넥카라때문에 밥먹을 때나 산책할 때나 불편해보였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부드러운 쿠션 넥카라가 있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두 제품 구매해서 비교해봤어요.
▲ 클릭하면 쿠팡으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어요 !
강아지 넥카라가 다행히 그렇게 비싸진 않아서 부담없이 구매해봤어요.
처음에는 꽃모양 쿠션을 착용시켜봤는데요.
꽃모양 쿠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대x리 꽃밭 느낌?
유치원 학예회 느낌?ㅋㅋㅋㅋㅋ
갑자기 개그맨이 된 소금이입니다.
넥카라가 짧아서 과연 얼굴이 보호가 될까? 발이 닿지 않을까?싶었는데 소금이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다행히 닿지 않았어요.
혹시나 다리가 긴 강아지들은 건들 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그리고 쿠션이 빵빵해서 저기 넥카라에 자기 턱을 괴고 엎드려 잘 자더라구요.
넥카라가 물론 불편하겠지만, 플라스틱보다는 훨씬 편해보였어요.
크기도 짧은게 돌아다닐 때, 밥먹을 때는 장점이 되더라구요.
꽃모양 쿠션 넥카라 장단점
장점
- 쿠션이 빵빵함
- 크기가 작아 잘 안부딪히고 편해보임
- 귀여움
단점
- 작아서 다리가 긴 강아지들은 보호가 잘 안될 수도..
- 고무줄로 되어있어 머리가 큰 강아지들은 끼고 뺄 때 힘듦 (사이즈 잘 선택해야 함)
딩동펫 초경량 넥카라
다음은 딩동펫 초경량 넥카라에요.
한눈에 봐도 크기가 크죠?
그리고 가벼워서 착용하기에도 문제 없었어요.
근데 약간 UFO같아 보이는 건 기분탓이죠?
ㅋㅋㅋㅋㅋ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기분
딩동펫 초경량 넥카라 장단점
장점
- 가벼워 활동성에 문제되지 않음
- 확실히 커서 얼굴 보호 100%
- 똑딱이로 탈착해서 얼굴이 커도 문제 없음
단점
- 너무 커서 점프해서 어디에 올라갈 때 발이 낄수 있음
- 밥 먹을 때 빼고 먹어야 함
* 본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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