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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2

멜버른에 왔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 간호사 도전!

안녕하세요. 동꾸에여. 드디어 제가 멜버른에 도착했어요. 한국에서 집도 정리하고, 아예 살 생각으로 여기 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결할게 많아서 이제야 블로그를 쓰네요. 사실 글을 쓰는 지금은 멜버른에 온지 딱 일주일이 되는 날이에요. 그 동안 참 많은일이 있었죠... 나중에 차차 적기로 하고! 멜버른에 온 소감은.. 너무 기대를 했던터라 약간 실망했던 것도 많고, 좋았던 것도 많아요. 장점좋았던 점 먼저 말하자면,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전에 찾아보기를 멜버른은 하루안에 사계절이 다 있다는 둥 공포스러운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제가 온 11월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와중이어서 날이 비교적 따뜻하고 화창한가봐요☺️ 물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긴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하고 날씨가 좋았어요. 공원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1.07

호주 멜버른 온지 2일 지났어요. 호주 첫인상.

안녕하세요.동꾸에요.정말 우여곡절 끝에 호주, 멜버른에 31 SEP 2024 (호주식 날짜 기입 방법.. 익숙해져야해 나)에 도착했어요.장장 10시간 + 2시간의 비행시간때문에 많이 피곤했지만멜버른 여름 날씨의 쾌적함, 선선함에 기분은 너무 좋았던 첫째날이었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임시숙소로 가고 있었는데...트램을 잘못 탔는지 원래 가야할 역으로 가지 않고 옆길로 새는 트램..이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 내린다음, 트램을 몇번 갈아타서 결국 도착한 숙소.짐도 무겁고 (초대형 캐리어 2개와 백팩 2개) 길도 험해 많이 힘들었어요..분명 멜버른 공항에서 오후 2시쯤 나왔는데 숙소 도착 시간은 오후 7시... 그냥 버꾸 말대로 택시탈 걸 그랬어요 ㅎㅎ시드니 경유할 때 공항에서 외식물가 체감한 후, 임시 숙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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