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꾸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계속 일을 하면 할 수록 처우와 급여에 대해 만족감이 떨어지고 있어요. 저는 경기권 대기업급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3교대를 하다 몸이 너무 안좋아져 상근 근무로 부서를 옮겼어요. 그런데 갑자기 100만원이 훅 떨어진 월급... 야간근무와 위험수당, 각종 특수부서 수당이 붙지 않으니 월급이 4분의 3으로 줄어들어버린 거 있죠.. 가뜩이나 돈나갈일이 많은데 월급이 줄어버리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네요... 그래서 다른 직업을 알아봤어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아닌 공기업이나 공무원, 대기업 보건관리자 등등 근속년수가 늘 수록 안정적으로 월급도 늘어나는 그런 직업말이에요. 그러나 TO가 줄고, 그쪽으로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