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간호사를 위한 영어 회화 공부 추천법 (유튜버 코햄님 출처)

안녕하세요.

동꾸입니다.

저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로 마음먹고 여러 회화 공부법을 찾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방법을 찾는다고 해도 실제로 그 방법으로 회화, 내뱉고 듣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내 영어 실력은 제자리일 뿐이라는 걸, "라이브 아카데미" 유튜브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연습은 하지 않고 겉보기에 좋은 방법들만 찾아보는 행동을 액션 페이킹?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코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효과적인 공부법만 찾는 액션 페이킹은 그만!

제대로 된 연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코햄님은 라이브아카데미로 영어회화 공부방법을 알려주시는 유튜버에요.

코햄님도 처음엔 영어회화를 못하셨는데, 라이브 아카데미를 통해 공부하며 폭팔적으로 빨리 회화 실력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정착한 공부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영어 대화문을 통해 회화를 반복 학습하는 방법인데요.

먼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1. 받아쓰기
2. 이해하기
3. 쉐도잉
4. 회화를 위한 문법 공부, 명사를 바꿔 넣어보고 말하기
5. 응용문장 만들기
6. 내가 쓸거같은 말로 활용하기
7. 유글리쉬에 원어민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검색&작문하면서 말하기
8. 따라하기
9. 혼자 연기해보기
10. 반복하기

각 공부법 단계의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이 공부법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대화문을 가져오지? 하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저는 두가지 책을 구매했습니다.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 빨모쌤은 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 채널에서 영어회화를 알려주시는 선생님이에요.

저는 몰랐는데, 유튜브에서 정말 유명한 회화 강사님이시더라구요.

이 책에는 실용적인 여러 표현들과 대화 예문들이 많아요.

또한 라이브 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에서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 표현들과 예문들을 음원으로 들어볼 수도 있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써먹는 회화를 배우려고 합니다.

 

두번째 책은 Situational English for Nurses 라는 책이에요.

가격이 7만원 대로 좀 비싸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해외 간호사로 일을 해야하는 저는 실생활 영어를 잘 못해도 병원에서는 영어로 일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큰 맘먹고 구매했어요.

이 책은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대화 예문으로 구성해놓은 책이에요.

여기서 나오는 표현들을 다 제 걸로 만들 수 있다면, 호주 병원에서도 일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Situational English for Nurses

책을 구매하면 이 사이트에서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임상영어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앞으로 3달 동안 영어가 얼마나 늘지는 모르겠지만.

제 좌우명인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 의 자세로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공부 기록도 남길 수 있으면 남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