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가성비 그릭요거트 여기! 요그앤오트(yogNoat, 요앤오) 추천합니다.

요즘 다이어터들의 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예전에만 해도 요플레는 과일이 들어가서 간식 개념으로 먹었다면, 최근엔 플레인 요거트, 건강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요거트, 특히 그릭요거트가 각광받고 있다.

원래 요거트도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는 건강에 좋은 고단백, 적당한 지방을 가지고 있는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어느순간 요거트에서 유청을 쏙 뺀 그릭요거트라는 게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알고 있는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그리스보다 우리나라가 더 많이 먹을듯 ㄹㅇ)

 

식단은 꾸준히 오랫동안해야한다.

그래서 중요한게 가격이다.

대형마트에서도 그릭요거트를 많이 팔기 시작했다.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피코크 에이클래스 그릭요거트 등등 많다.

 

출처 SSG몰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수많은 중소업체에서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팔고있다.

나도 꾸준히 밥대신 먹어보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그릭요거트를 찾았다.

 

 

바로 yogNoat 요앤오 그릭요거트 플레인

제일 좋았던 게 500g씩 대용량으로 팔고 꾸덕함이 미친다는 것이다.

마트에서 산건 아무리 이름이 그릭요거트라고 해도 우리가 흔히 매장에서 사먹는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아니다.

대부분 그냥 플레인 요거트보다 쬬금 점성이 좀더 있는 그정도지 절대 절대 꾸덕하지 않다.

하지만 유청을 많이 빼면 뺄수록 지방이 빠져나가 좋고, 꾸덕해야 포만감도 커진다.(직접 오랫동안 먹어보고 느낀거)

 

 

요앤오는 꾸덕지수를 24, 48, 72로 표현한다.

24는 24시간 동안 유청을 뺀 거고 48은 48시간, 72는 72시간동안 유청을 뺀 것이다.

 

 

당연히 숫자가 커질수록 더 꾸덕하다.

나는 48까지 먹어봤는데 48도 충분히 꾸덕하다.

72는 리뷰를 보면 너무 꾸덕하고 수분이 없다는 평도 있었다.

근데 극강의 꾸덕함을 원한다면 72가 딱...

 

요앤오와 비슷하게 그릭데이, 룩트 등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업체들은 많다.

그릭데이는 편의점에도 들어와 있을 정도로 많이 대중화된 업체이다.

그러다보니 좀 비싼감이 있다.(100g 3,600원, 요앤오는 100g당 1,960원 48기준) 

 

 

만약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들기 싫고, 귀찮은거 제일 싫다!

돈으로 사겠다! 하는 분들은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제일 가성비 좋고 꾸덕하고 맛있는 요앤오를 추천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그앤오트 그릭요거트 플레인 500g : yogNoat

 

하지만 나는 직접 만들어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하겠다!하는 분들은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