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꾸입니다. 저는 모알보알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숙소에서 2박3일 숙박을 했어요. 처음엔 모알보알에서 한국인이 그나마 많이 찾는 리조트를 예약했었는데, 이왕이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더 깨끗하고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로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모알보알은 대부분의 숙소들이 가격이 저렴해요. 1박에 3만원 부터 시작해서 독채 풀 펜션 같은 숙소도 20만원 대에요. 저는 숙소에 큰 욕심이 없는 사람이기에 안전한곳, 중심지와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뚤로미르는 모알보알 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보통 모알보알은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프리다이빙을 하러 많이 가는데 숙소는 다이버들이 많이 찾아가는 거북이, 정어리떼 point 근처에 위치해있어..